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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는 식품 보관법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는 식품 보관법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소 식품 보관을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식중독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는 식품 보관법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① 육류 표면에 식용유 바르기

② 식품 구입 순서 지키기

마늘과 감자는 냉장고에 넣지 않기







● 육류 표면에 식용유 바르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보관해야 한다면,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고기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패균을 방지해 식품이 상하는 것을 예방함.


고기는 큰 덩어리째 보관하지 말고,

먹을 만큼 나눠 랩으로 감싸 냉동한 뒤 필요할 때 마다 꺼내 쓰면 신선함 유지에 도움.


얇게 썬 고기일수록 산화에 취약.

이때는 가능하다면 진공 포장이 좋음.


진공 포장이 힘들다면 그냥 두는 것 보다 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술을 약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




● 식품 구입 순서 지키기


식품을 구입할 때 상온보관 식품->냉장 식품->냉동 식품 순으로 구매.

식품을 구매하거나 구매 장소에서 집으로 운반하는 중 식품이 상할 수 있음.


식용유, 채소, 냉동만두를 구입해야 한다면 식용유->채소->냉동만두 순으로 구입하면 됨.

육류나 어패류 역시 맨 마지막에 구매하는 게 좋음.


장을 볼 때는 한꺼번에 많이 사지 말고, 매일 필요한 양 만큼만 구입하는 게 안전.




마늘과 감자는 냉장고에 넣지 않기


마늘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를 흡수해 물렁물렁해지고, 곰팡이가 잘 생겨 식중독에 취약해짐.


감자는 4도 이하의 차가운 환경에 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 등 유해 우려가 있는 물질 생성이 잘 됨.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음.




이미지출처 : pixabay / 내용출처 : 헬스조선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죠.

벌써 폭염주의보도 내리고...ㅜㅜ

잇님들~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