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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나미나라공하국_남이섬











나미나라공하국_남이섬






남이섬을 갈까?

자라섬을 가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곳은

나미나라공하국으로 불리는 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찾은 나미나라공하국_남이섬.

한 15년만인가..ㅎㅎ




그때 갔을때와는 완전히 바뀌었더라구요.

강산이 몇번 변했죠...ㅋㅋ







나미나라 공하국_남이섬은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Km에 이릅니다.




하늘까지 뻗어 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밥

강물로 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다람쥐, 타조, 토끼들과 아름 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롭게 삶을 나누는 곳입니다.




스뭇여섯에 사나니의 용맹에 꺽인 남니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습니다.




평산시엔 육지였다가 혼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하국.




이미지 & 내용출처 : 나미나라공하국_남이섬 팜플렛







가평나루에서 배를타고 나미나라공하국- 남이섬으로~ 

남이섬에 도착해서 가로수길을 쭉 따라서 남이섬 일주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신선한 공기를 내뿜는 나무들이 울창한 길을 따라 걷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하더라구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도시에선 흔히 볼수 없는

다람쥐도 청설모도 볼수 있구요^^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나무들도 멋있고

강바람이 솔솔 시원하구요^^




단풍이 들면 아주 예쁠것 같고

눈내리는 겨울에도 예쁠것 같아요^^

가을이나 겨울에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나미나라공하국_남이섬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힐링하러 가보심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