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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식중독 조심해야 할 음식들







식중독 조심해야 할 음식들






여름철엔 기온이 높고 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게 때문에

음식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데

화장실에 다녀온 후, 음식 만들기 전,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손바닥뿐 아니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을 20초 이상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




식중독균은 대부분 고온에서 증식이 억제되므로

음식을 조리 시 85℃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조리한 음식은 1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음.




주방 기구 관리도 중요한데

칼·도마·행주 등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세균과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할 수 있음.




식중 조심해야 음식들 뭐가 있을까?

“두부조림 · 양념게장 · 냉동새우 · 연어 · 육회 · 생크림케이크 · 꼬막 · 샌드위치 · 숙주,  시금치나물 · 초밥, 김밥”







어떻게 먹어야 식중독도 예방하고 안전할까?



● 두분조림
- 조리 후 4시간 이상 실온(4~57℃)에 보관하지 않기.


● 양념게장
- 소량을 구매해 빨리 먹고 5℃ 이하 저온보관하기.


● 냉동새우
- 반드시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먹기. 


● 연어
- 여름철 연어는 72℃ 이상에서 30~40초 가열해 먹기.


● 육회
- 여름철엔 가급적 육회는 먹지 말고, 익혀 먹기.


● 생크림 케이크
- 반드시 냉장 보관된 것을, 가급적 당일 제조한 것을 먹기.


● 꼬막
- 여름철 꼬막은 가급적 먹지 않으며, 다른 조개류도 충분히 익혀 먹기.


● 샌드위치
- 조리 시 손을 사용해 오염 가능성이 큼.
 먹을 때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


● 숙주 · 시금치나물
-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로 수분이 높을수록 미생물이 잘 번식.
 조리해 즉시 냉장 보관하기.


● 초밥 · 김밥
- 재료 대부분이 비가열식품으로 식중독균에 잘 오염됨.
 만든 후 10℃ 이하에서 보관하고, 2~3시간 이내에 먹기.



출처 : 헬스조선




식중독 조심해야 할 음식들 알아두시고 관리방법도 알아주셔서
습하고 더운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식중독 관리에 신경 많이 쓰셔서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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