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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소변이 보내는 5가지 건강적신호는 이것!!






소변이 보내는 5가지 건강적신호는 이것!!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에도 변화가 나타나기때문에

거품, 색깔, 냄새 등의 소변상태로

몸의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이 보내는

우리 몸의 건강 적신호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소변에 거품 많다면 : 단백뇨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생기거나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고 있을 수 있음.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흡수하는 콩팥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며

내버려두면 만성콩팥병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뿌옇게 색깔 변했다면 : 염증성 질환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을 띰.

소변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질환을 의심해야함.


급성신우신염, 감염질환, 방광염 등 염증질병이 있을 경우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색이 뿌예짐.





코 찌를 정도로 악취가 난다면 :  요로계 염증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남.

이러한 냄새는 소변이 농축되면 더 심해짐.


충분히 물을 마셔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난다면

요로계염증 때문에 발생한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만든

암모니아 때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함.





선명한 붉은색 소변 : 요로계통감염 · 결석 · 종양 의심해야


소변이 선명한 붉은색이라면 혈뇨를 의심해야함.


혈뇨증상을 보이는 질환은 급성신우신염이나 방광염 같은

요로계통감염이나 결핵, 암, 결석 등이 있음.


특히 40세 이상이 혈뇨를 본다면 요로계통의 암검사를 받는 것이 좋음. 





콜라색 소변이라면:  간질환 · 횡문근융해증 · 사구체신염 주의보


소변이 갈색으로 변했다면 간질환을 의심해야함.


간세포손상, 담도폐색으로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색소가 소변에 녹아 짙은 갈색으로 바뀌기 때문.


무리해서 운동했을 때

갈색소변이 나온다면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일 가능성이 있음.


횡문근융해증은 심해지면

급성콩팥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수분섭취를 늘리고

전문의진단을 받아야함.


소변색이 갑자기 콜라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야함.




출처 : 경향신문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신장이라 불리는 콩팥은 70%가 손상되기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아프더라고 티를 내지 않는 다는 것이죠...ㅜ

그래서 더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적신호를

평소 잘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