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용서받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죄를 용서받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날 대속죄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지키며 경건하게 지킵니다.

대속죄일은 연간 절기로서

1년에 한번 지켜지는 절기인데 2018년은 9월 19일 수요일.

바로 내일입니다.

죄를 용서받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의 유래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받고 내려오던 날,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었고

화가 난 모세는 그 자리에서 십계명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렸고

이날 삼천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후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관용을 베풀기로 결정하시고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 성력 6월 1일에 모세를 다시 부르셨습니다.

그때부터 모세는 40일 즉 성력 7월 10일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고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인 성력 7월 1일(나팔절)부터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고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 돌판을 들고 내려온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 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로 대속죄일 절기를 삼으셨는데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한해동안 지은 죄를 이날 용서받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

대속죄일 지키러 하나님의교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