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오리불고기
천사나래
2017. 5. 24. 13:31
오리불고기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요.
그래서 그런지 체력도 방전이 되어가고 있네요.ㅠ
지난 일요일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체력충전을 위해 오리불고기로 저녁 해결했네요.
가끔 가던곳인데
올해는 한번도 못 갔었거든요.
그레서 가족들과 오리불고기 먹으로 고고싱^^
일단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뼈없는 오리 한마리 주문..ㅎ
신선한 야채도 나오고
떡볶이 떡고 나옵니다.
오리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쫀득한 떡을 넣어 조금있다 떡을 먼저 먹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아까 준 신선한 채소<부추>를 넣어 숨을 죽인뒤
짜짠!!
요렇게 드시면 됩니다^^
제가 자주가는 오리 불고기 집<팽오리농장>!
이 곳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늦게 가거나 하면 기다려야해요.
그런데 지난 일요일에는 기다리지 않았죠.
타이밍 굿^^
오리 불고기로 체력충전하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