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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

천사나래 2016. 11. 27. 00:16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



일상생활에서 아프면 약을 찾기 마련인데요.

저도 그렇거든요.




진통제, 연고가 아닌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은 뭘까?







배탈 : 생강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음.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




두통 :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에 들어있는 식물성 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

알로에 베라는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자주 사용되고,

두통이나 편두통 증상이 있을 때에도 효과.




무좀 : 소금

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함.

 따뜻한 물 500cc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동안 발을 담그면 됨.




검버섯 : 레몬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음,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줌.




베였거나 찰과상 : 꿀

꿀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음.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이며

꿀이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됨.




습진 : 올리브유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자기.




불안 증상 : 우유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이 도움.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줌.




타박상 :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르거나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됨.




굳은살, 티눈 : 국화차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그면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듬.

발에 물이 들수 잇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기.




출처 : 코메디닷컴





부억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질병의 치료제가 될수 있다는 사실에
포스팅하며 놀라고 또 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