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에는 수분많은 채소나 과일~

 

 

 

 

 

 

 

후덥지근한 날에는 수분많은 채소나 과일~

 

 

 

 

후덥지근한 날에 먹으면 좋은 채소 &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 · 참외 · 가지 입니다.

 

 

 

왜...왜?

후덥지근한 날에 수박 · 참외 · 가지가

좋은 것일까?

 

● 수박 <90% 이상 수분, 이뇨작용 도와>

● 참외 <과당 풍부해 지친 몸 피로회복>

● 가지 <항산화 효과 탁월>

 

 

 

 

 

 

● 수박 <90% 이상 수분, 이뇨작용 도와>

후덥지근한 날에는 몸 속 수분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데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갈증해소 역할도 함.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

 

 

 

● 참외 <과당 풍부해 지친 몸 피로회복>

참외는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은 더위에 지친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데 좋음.

당은 많지만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좋음.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땀 배출로 산성이 될 수 있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함.
참외 역시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음.

 

 

 

● 가지 <항산화 효과 탁월>

가지는 성질이 차고 수분이 많아, 몸 속 열을 낮춰주는 채소로 영양소도 풍부.

후덥지근한 기온으로 지친 몸에 가지를 먹으면

철분과 칼슘, 무기질, 비타민A, B1, B2 등을 보충할 수 있음.

 
가지 껍질은 검붉은 보라색을 띠는데, 폴리페놀계 색소인 안토시아닌 때문.
안토시아닌은 뭄 속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항염·진정 작용을 함.

 

 

 

이미지출처 : pixabay / 내용출처 : 헬스조선

 

 

 

 

 

후덥지근한 날이 이어지는 게절이 돌아왔네요...ㅠ 

수분많은 과일과 채소... 수박 · 참외 · 가지 로 도움 받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