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응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벌레에 물리거나
몸에 상처를 입는 증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들이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법 알아두세요.
★ 벌레에 물렸을 때
모기나 파리에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를 소독약으로 소독하거나
소염 작용을 하는 칼라민로션을 바르는 게 도움.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밀면서 독침을 뽑아내기.
빨갛게 붓거나 두드러기거 생기거나 호흡곤란이 오거나 하면 병원가기.
★ 다쳐서 피가 날 때
거즈나 솜, 깨끗한 수건, 화장지 등을 이용해 상처 위를 덮고
손가락이나 손으로 눌러주기.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킴>
출혈이 계속될 때는 상처를 덮고 있는 거즈나 천을 제거하지 말고, 그 위에 계속 덧대기.
손에 힘이 빠지거나 쥐가 나서 누르기 힘들 때는 탄력 붕대나 천으로 세게 감기.
출혈량이 과도하게 많거나 지혈한 지 5~10분이 흘러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119로 연락하거나 응급센터를 찾기.
피가 멈췄다면 수돗물로 상처를 깨끗이 씻고 소독약이나 연고를 바르며 자택치료를 하거나 응급센터를 찾기.
★ 쓸리거나 벗겨진 상처
터지거나 베인 상처가 아닌 쓸리거나 벗겨진 상처는
출혈이 크지 않고 삼출물(맑은 진물)만 나오는 경우가 많음.
습윤밴드를 활용하는 게 도움
삼출물이 많아 밖으로 넘칠 때는 더 두꺼운 밴드를 사용하거나 일반 거즈 드레싱을 사용.
단, 상처에 이물질이 많이 묻는 등 오염이 의심되거나 이미 농이 나오는 감염된 상처에는 무턱대고
습윤밴드를 붙이지 말고 응급실을 찾기
★ 골절이 의심될 때
넘어지면서 팔을 부딪친 경우 부종과 심한 통증이 있다면
골절 가능성이 커 응급센터를 찾는 게 안전.
출처 : 헬스조선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조심한다해도 다칠때가 있죠.
특히 아이들요.
미리미리 알아두면
나들이 중 응급상황이 생겼을때 허둥대지 않고 대처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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