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위한 3가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를 먹을 때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이상
더 끓이는 게 안전.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급성 패혈증.
패혈증은 전신에 염증이 퍼지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있고
발열 후 24시간 내에 피부 이상 증상이 생김.
피부 이상 증상은?
주로 다리에서 시작하는데,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물집이 형성되며
이후 괴사성 병변으로 악화됨.
특히 만성간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알코올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50% 내외로 매우 높아 주의해야 함.
발병하면 항생제를 복용 등으로 치료.
어패류는 되도록 5도 이하에서 저장하고
85도 이상으로 가열 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
또한 조개의 경우 껍질이 열리고 5분 이상 더 끓이는 것이 좋음.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위한 3가지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 사항을 준수.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 처리.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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