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 생선 영양분 살리는 조리법~
채소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생선 역시 혈관과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죠.
건강한 식단에 빠지면 안 되는 음식 채소 & 생선.
조리법에 따라 영양소 함유량이 달라집니다.
채소 & 생선 영양분 살리고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양배추
-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음
- 양배추를 삶으면 비타민 · 미네랄 · 엽록소 등 열에 약한 성분이 사라짐.
- 위가 약한 사람은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는데, 이때는 주스로 만들어 조금씩 마시면 됨.
● 파프리카
- 기름에 볶아 조리.
- 파프리카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풍부.
<베타카로틴은 지방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가 잘 돼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게 좋고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이 파괴됨>
● 갈치
- 30분 이상 가열하지 않아야 함.
- 갈치에는 DHA가 많이 들었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날로 먹거나 잘 말려 가공한 제품을 먹어야 함.
- 갈치조림을 할 때도 30분 이상 가열하지 않아야 DHA가 많이 파괴되지 않음.
● 꽁치
- 불에 직접 굽기보다 알루미늄 쿠킹포일에 싸서 오븐에 굽기.
그래야 영양분을 함유한 지방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음.
● 토마토
- 토마토에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이 많이 들었음.
이를 넉넉히 섭취하려면 토마토에 올리브오일 등의 기름을 넣고 가열해 조리하는 게 좋음.
- 토마토를 가열·조리할 때 토마토 껍질에서 라이코펜이 더 많이 빠져나오고,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에 잘 흡수되기 때문.
● 감자
- 되도록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자른 뒤에는 물에 씻지 말아야 함.
감자에 많은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수용성임.
이미지출처 : pixabay / 내용출처 : 헬스조선
건강을 위해 먹는 채소 & 생선
영양분을 살리는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자구요^^
채소 & 생선 영양분 살리는 조리법 기억해두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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