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채소란?
신선한 상태로 부식 또는 간식에 이용되는 재배식물을 말합니다.
흔히 식탁에서 볼수 있는 채소중에는
익혀야만 영양성분이 극대화되는 것들이 있는데
“시금치 · 마늘 · 당근 · 토마토” 등이 랍니다.
채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왜 익혀야 영양성분이 극대화 되는 것일까?
왜 그럴까?
● 시금치
-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
- 베타카로틴은 인체 노화를 막고,
뇌 신경 세포의 퇴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
- 시금치 속 베타카로틴을 체내에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선 끓는 물에 30~60초 동안 데쳐서 먹는 것이 좋음.
<시금치의 잎 부분에 영양소 대부분이 단단하고 촘촘하게 응집돼 있어,
열에 의해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베타카로틴 같은 영양성분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
- 항산화 효과가 큰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데쳐서 먹는 것이 좋음.
● 마늘
-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항균·항염증 식품.
- 마늘의 핵심 성분은 S-알리시스테인인데,
이 성분은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남.
● 당근
-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
- 베타카로틴은 피부의 자외선 방어 능력을 높여줘 노화 방지에 탁월.
- 베타카로틴은 조리법에 따라
우리 몸에서 흡수율이 달라져 당근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 당근 속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당근을 날로 먹으면 흡수율이 10%에 불과하지만
기름과 함께 먹으면 60~70%로 높아짐.
-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당근은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겨 조리하는 게 좋음.
● 토마토
-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
- 리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음.
-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음.
<토마토를 가열, 조리할 때 토마토 껍질에서 라이코펜이 더 많이 빠져나오고,
지용성인 리코펜을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리코펜 성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
출처 : 헬스조선
채소 , 더 건강하게 먹는법?
마늘은 삶고 시금치는 데치고 토마토와 당근은 볶아 먹도록 해봅시다^^
영양성분이 극대화 된다니...ㅎ
잇님들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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