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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암 종류별로 미리 검진하는 법






암 종류별로 미리 검진하는 법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질병은 암입니다.

암은 세포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꾾임없이 분화하면서 진행되는 

우리 몸 어느부위에서나 발생할수 있고



또 암은 자라나는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다르고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가면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도 많습니다.



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야만 생존률이 높답니다.






● 위암

짠 음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흡연, 가족력 등이 원인.

국가암검진사업은 만40세 이상의 남성·여성에게 2년 주기의

위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


20~30대라도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 검진을 받아봐야 함.




● 대장암

비만, 알코올, 가공육, 흠연 등이 원인.

국가암검진사업은 만50세 이상의 남성·여성에게 1년 주기의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




● 폐암

전체 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은 흡연 때문에 발생.

간접흡연, 대기오염, 유독성 물질<석면, 비소, 크롬 등>도 원인.


40세 이상의 흡연자라면 1년에 한 번씩 저선량 흉부CT 검사

(일반 흉부CT보다 방사선량을 10분의 1로 줄인 검사)를 받아야 함.




● 유방암

비만·가족력이 가장 큰 원인.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로 검사받는 게 좋음.

국가암검진사업은 만40세 이상의 여성에게 2년 주기의

 유방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




 ● 간암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이 원인.

40세 이상의 B형·C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이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간경화증(간염이 지속돼 간에 흉터가 생긴 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6개월에 한 번씩 간암 검진을 받아야 함.


국가암검진사업은 만40세 이상의 남성·여성 중

간암발생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6개월 주기의 간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




출처 : 헬스조선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한 암!!

주기적으로 검진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