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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

보라색 주스 ↗↗☞ 노화예방 효과 항산화력↑↑






보라색 주스 ↗↗☞ 노화예방 효과 항산화력↑↑




국내 시판 중인 100% 천연 주스 중

항산화력이 가장 높은 것은 블루베리 주스와 포도 주스 등

보라색 주스라는 연구결과가 나옴.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민혜선 교수팀이

시판 중인 100% 천연 과채 주스 14종의 항산화 활성(항산화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주스 14종의 항산화력을 분석한 결과 1위는 블루베리주스,

이어 케일녹즙, 보라색을 띄는 채소혼합주스, 포도주스, 오렌지주스,

명일엽녹즙, 파인애플주스, 당근주스, 토마토주스 순.

(채소혼합주스의 순위는 제외)



과일주스 중 블루베리주스

다음으로 항산화력이 높은 것은 포도주스.



포도는 항산화 뿐 아니라 혈압 강하, DNA(유전자) 손상 감소, 항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블루베리주스-포도주스의 항산화력이 높은 것은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 포도에 든 레스베라트롤 등

폴리페놀 성분 덕분으로 민 교수팀은 추정.



항산화력의 원천인 안토시아닌은

과일이나 채소, 꽃에 들어있는 수용성 색소군의 총칭을 말하며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로 꽃이나 과일, 곡류가 검은색, 청색, 자주색으로 보이게 함.



안토시아닌은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노화를 늦춰주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며 피로 회복과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염증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줌.



출처 : 코메디닷컴





포도나 블루베리 넘나 맛있는 과일들이죠.

눈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는 과일 녀석들인데 노화예방뿐만 아니라 

항산화력도 으뜸이라니…^^



노화예방 효과 항산화력↑↑ 보라색 주스 더 자주 마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