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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수전증이라 불리는 손 떨림의 원인




수전증이라 불리는 손 떨림의 원인




나이 들면 기력이 떨어지면서 손을 떠는 경우가 늘어나지만,

젊은 층의 경우 손 떨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전증으로도 불리는 손 떨림.

손 떨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지나치게 긴장한 것이 원인일 수 있는데

면접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긴장하면 몸을 떠는 것과 같은 원리.



특별히 긴장한 상태가 아닌데도 손이 떨린다면

긴장으로 인한 손 떨림이 만성화된 것일 수 있으므로 이때는 심리치료 등을 통해

심리를 안정화시키는 게 도움.



기관지확장제(천식 등에 쓰임)나 카페인이 든 약(감기약·진통제 등), 신경안정제,

우울증약 등을 먹은 것이 원인일 수도 있음.

이 약들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면서 몸을 긴장하게 함..



나이는 젊은데 손 떨림 증상이 지속됨과 동시에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야 함.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몸의 대사 과정이 빨라지고 교감 신경을 자극.



손 떨림 증상이 있을 떄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질환은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몸동작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도파민)이 부족해져 생기는 질환. 



일반 수전증과 파킨슨병의 손 떨림은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

수전증은 무엇인가를 잡거나 잡으려고 할 때 떨리고,

파킨슨병의 손 떨림은 가만히 있을 때 나타남.



출처 : 헬스조선





손 떨림 반갑지는 않은 증상이죠.

특히 젊은 층에선 말이죠.



수전증이라 불리는 원치 않는 손 떨림의 원인과 증상.

기억해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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