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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

오리불고기





오리불고기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요.

그래서 그런지 체력도 방전이 되어가고 있네요.ㅠ



지난 일요일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체력충전을 위해 오리불고기로 저녁 해결했네요.



가끔 가던곳인데

올해는 한번도 못 갔었거든요.



그레서 가족들과 오리불고기 먹으로 고고싱^^





일단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뼈없는 오리 한마리 주문..ㅎ





신선한 야채도 나오고





떡볶이 떡고 나옵니다.





오리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쫀득한 떡을 넣어 조금있다 떡을 먼저 먹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아까 준 신선한 채소<부추>를 넣어 숨을 죽인뒤





짜짠!!





요렇게 드시면 됩니다^^




제가 자주가는 오리 불고기 집<팽오리농장>!

이 곳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늦게 가거나 하면 기다려야해요.



그런데 지난 일요일에는 기다리지 않았죠.

타이밍 굿^^



오리 불고기로 체력충전하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