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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오십견 증상 개선하는 상체운동





오십견 증상 개선하는 상체운동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강직(stiffness),통증, 관절 가동범위의 감소 같은 증상.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통증이 없으면서도 관절을 움직여 주는 동작을 해야 하는데

오십견 환자가 따라 해도 통증이 덜해

경직된 관절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상체운동은?





하나 :  어깨 시계추 운동

 - 책상이나 의자를 앞에 두고 오른팔로 책상 위에 몸을 지지.

 

 - 무릎은 책상의 높이에 따라 편안하게 구부리거나 펴고,

 

 - 왼팔로는 가벼운 물통을 하나 들고 시계방향으로 힘을 빼고 원을 그려주기.

   한 방향에 15회씩 총 30회 실시한 뒤, 팔의 방향을 바꿔서 하기.

 

 



둘 : 펜둘럼(진자) 운동 <굳어진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

 - 아기를 안아서 재우듯이 왼팔로 오른팔을 받쳐주어 좌우로 움직여주기.

  <왼팔로 오른팔을 받칠 때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건 왼팔>

 

 - 통증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하되,

   진자가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임 범위를 천천히 늘려주기.

   20번씩 실행한 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

   좌우로 운동하다가 강도를 높이고 싶으면 원을 그리듯 움직여도 좋음.


  



셋 : 어깨 집어넣기

 - 왼팔로 오른팔의 팔꿈치 위쪽을 잡아주고,

   오른쪽 어깨를 몸쪽으로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잡아당기기.

  

 - 이때 머리도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여 주고.

   한번에 10초에서 15초 정도 유지하고 처음 자세로 돌아가기

   한쪽에 10회 정도 실시하고 반대편도 실시.


 

 


넷 : 곤봉 돌리기

 - 양손에 가벼운 무게의 물통을 쥐고 바르게 서기.


 -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나 어깨가 많이 좋지 않은 사람이면 맨손으로 시작해도 좋음.


 - 바르게 선 자세에서 팔꿈치만 사용하여 양손으로 원을 그려주기

   왼쪽으로 10회 오른쪽으로 10회 총 20회 실시.

   

 - 무리 없이 운동할수 있다면, 강도를 높여 어깨까지 이용해

   큰 원을 그리는 동작을 연이어 실시해도 됨.


 


출처 : 헬스조선





따라해보세요^^

오십견 증상을 개선하는 상체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