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치과에서 받는 진료 중
가장 아프고 힘든 진료는 신경치료.
치아 내부에는 신경과 혈관,
결체조직의 복합체인 치수라는 조직이 있고
이 치수 조직을 길이에 맞게 잘라내고 잘 막아주는 과정이 신경치료이기 때문에
사실 다른 치과 진료보다 더 아플 가능성이 높고
과정 또한 복잡하여 여러 번 내원하여야 함.
되도록 안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
하나 :
충치가 심해서 치아 내부 치수 조직에 감염이 일어나게 되고
이후 치아 뿌리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둘 :
충치가 치수 조직에 근접하여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셋 :
치아가 파절되어 치수 조직이 노출된 경우.
<주로 외부 사고로 인해 발생>
넷 :
치아의 과민성이 심한 경우.
다섯 :
보철 치료를 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신경치료를 할 수 있음.
출처 : 하이닥
위에 포스팅된 다섯가지.
신경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치아관리하셔서
가장 힘들고 아프다는 신경치료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 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 수치에 따른 단계별 치료법 (7) | 2017.06.27 |
---|---|
젊어도 안심할수 없는 질병 (6) | 2017.06.26 |
골절 회복을 돕고 뼈에 좋은 음식 (7) | 2017.06.22 |
뇌 건강 망치는 식재료는? (11) | 2017.06.21 |
과일 · 채소 종류별 농약 세척법 알아두세요. (11)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