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알고

건성 vs 지성, 피부 종류별 여름철 관리법





건성 vs 지성, 피부 종류별 여름철 관리법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여름에는 피부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함.

이때 자신이 어떤 피부타입에 속하는지 알고, 그에 따른 관리법을 시도해야 함.





건성 vs 지성, 피부 종류별 여름철 관리법은?



건성 피부


건성 피부의 증상은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것. 

겨울에는 건조함이 즉각 느껴져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보습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움.

땀이나 피지로 인해 피부가 촉촉하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는 실제론 유분에 해당하므로 여름이라고 해서 수분 공급을 간과하면 피부 건조로 이어짐.

피부보습제를 규칙적으로 잘 발라 건조함과 가려움증을 예방해야 함. 


오이나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갈아서 팩을 하는 것도 피부진정과 수분보충에 도움. .




지성 피부


지성 피부는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상태를 유지. 

피부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많음.


피지는 노폐물, 먼지, 공해를 흡착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의 원인이 될뿐더러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내부에 쌓여 모공을 넓힘.


자주 세안해서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

하지만 과도하게 세안하면 피지뿐 아니라 피부 수분까지 앗아가므로 하루 2~3회 정도로 제한해야 함.




한편, 건성과 지성 외에 피부타입 종류로는 복합성 피부도 있음.

복합성 피부라면 이마에서 코에 이르는 T존, 볼에서 턱까지의 U존의 피부상태가 다름.


보통 T존은 유분이 많고 U존은 건조한 경우가 많음.

복합성 피부는 얼굴 부위별 건조함, 유분 정도를 파악해 그에 맞는 관리를 해야 함.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는 게 좋음.




출처 : 헬스조선






여름철엔 특히 피부가 손상되기 쉽죠.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피부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