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가족愛소통 中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가족愛소통 中

매달 한번씩 발행되는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을 통해 깨닫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하나님의교회 11월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中에

부부대화법이 실려서 발취해보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happyhome.watv.org

★ <첫번째 부부의 대화>

아우, 국물이 좀 싱겁네.

짜게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짜게 먹고 싶다는게 아니라 싱겁다고.

제 입맛에는 딱 맞는데요?

그건 당신 입맛이고, 나한테는 싱거워.

당신 입맛이 까다로운 거예요.

까다롭긴 뭐가 까다로워!

그런 당신이 직접 끓이든가요.

★ <두번째 부부의 대화>

여보 저녁 차리느라 고생 많았네요.

뭘요, 어서드세요.

국물이 맛있네. 근데 간을 좀 더했으면 졸겠어.

간을 보긴 했는데, 많이 싱거워요?

간장을 약간 더 넣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아.

그래요? 조금만 기다려요.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아니예요, 담부턴 더 신경 쓸게요.

첫번째 부부는

서로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말하기 때문에

대화가 통화지 않죠.

반면 두번째 부부는 

말에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물씬 느껴져,

자칫 갈등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일도

사랑과 신뢰를 쌓는 기회로 만들게 되죠.

여러분의 가정의 대화는 어느쪽인가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을한다면  두번째 부부와 같이

말이 잘 통할수 있겠죠^^

11월호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