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 ① / 하나님의교회(소울)

모세의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 ①  / 하나님의교회(소울)

하나님의교회 월간 소망의울타리(소울)에 실린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 제가 소개해드린다고 했죠^^

오늘은 첫번째로 번역, 율법이 바뀌다로 시작합니다.

주전 1498년경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규례 등을 언약으로 반포하셨다.

이 언약이 구약의 윫법, 모세의 율법이다.

모세의 율법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사람간에 지켜야 할 법 등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했다.

모세의 율법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께 제사하는 방법이다.

절기때나 속죄제를 드릴때나 하나님께 제사할때는 제사장들이

양이나 염소등의 짐승을 잡아 희생으로 드렸다. 

이러한 율법 아래 최초로 대제사장이 된 사람이,

이스라엘 12지파 중 레위지파의 아론이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제사장 직분을 아론의반차(반열)를 좇는 

제사장 직분 또는 레위계통의 제사직분이라 부른다.

그런데 아론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들과 전혀 다른 대제사장이 등장한다.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레위지파도 아니었고, 짐승을 잡아 제사하지도 않으셨다.

모세의율법대로라면 유월절 날,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제사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옛적 아브라함 시대, 제사장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촉복했던것처럼 유월절 날에 떡과 포도쥬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셨다.

예수님은 멜기세덱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이다.

히브리서 7장 11-15절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번역(變易)이란 없어졌다는 뜻이 아니라 고쳐져 바뀌었다는 뜻이다.

제사 직분이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바뀌면서

제사에 관한 율법 역시 바뀌게 된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월간 소울

하나님의교회 소울을 통해 알아본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첫번째시간 - 번역, 율법이 바뀌다라는 내용이해되나요?

율법은 폐지된것이 아니라 제사방법이 바뀐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번역된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 새언약을 지키며 행하는 교회입니다.

오늘날 번역된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답니다.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지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녀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하나님의교회 소울에서 알려주는

모세의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 ② 완성된율법,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시간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