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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무시해선 안 되는 숨 가쁜 증상




무시해선 안 되는 숨 가쁜 증상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할 때 숨이 차는 현상은

보통 운동부족이나 노화가 원인.




그런데 예상치 못한 순간 숨이 가빠진다면

이땐 다른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이를 간과하지 말고

건강상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살펴야 함.

 



출처 : 픽사베이




- 무시해선 안 되는 숨 가쁜 증상에 대해 -




 만성적인 기침

기침은 감기나 독감이 있다는 징후일 수도 있지만

평소보다 숨이 많이 차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땐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일 가능성이 있음.


<이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 




 쌕쌕거림

숨을 쉴 때마다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난다면

이는 기도가 좁아졌다는 의미.


천식이 원인일 수도 있고 감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고 목구멍으로 뭔가 잘못 넘어가 기도에 머물러 있을 때도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얕고 빠른 호흡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거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평소보다 호흡이 빠르고 얕아짐.


 이 같은 현상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과호흡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스트레스와 불안증 관리가 우선> 




 쉽게 헐떡거림

몸을 움직일 때 쉽게 숨이 찬다면

체내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증이 원인일 수 있음.


철분은 혈액을 타고 온몸 곳곳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현상. 


<살코기, 콩류, 잎채소 등 철분이 풍부하게 든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음> 




 갑작스러운 숨 가쁨

평소보다 신체활동량이 늘어나면 숨이 차게 되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그런데 아무런 이유 없이 별안간 숨이 찬다면

이때는 기도나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이럴 땐 즉시 병원 진단을 받아야 함> 




 가슴 통증

숨을 쉴 때마다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때는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원인일 수 있음.


또 운동을 한 직후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을 경험한 후 오는

가슴 통증은 협심증이 원인일 수 있음.


가슴통증이 느껴질 땐 재빠른 병원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


<가슴통증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속이 메스껍고

식은땀이 나면서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로 가야 함> 



출처 : 코메디닷컴





평소와 다른 숨 가쁜 증상

무시하고 넘기지 말고 이상이 없는지 꼭 살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