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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3월부터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3월부터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봄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며 자외선이 강하고

봄철 대기 중에는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꽃가루 등이 포함되어 있죠.

그래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 





3월부터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은 무엇일까요?



광과민성 피부질환

태양광선에 대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광과민성 피부질환이라 함. 


얼굴이나 목, 손, 팔과 같이 주로 태양광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두드러기, 붉은 반점이나 좁쌀 크기의 발진,

수포 등이 생기며 가려움 혹은 따가움을 동반.


기미와 잡티

겨울 동안 실외 활동을 적게 하고,

두꺼운 의복으로 피부를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피부의

멜라닌 색소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천연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는 멜라닌 색소가

감소한 상태로 봄 햇볕을 쪼이게 되면 피부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에 더 취약해지게 됨. 


자외선에 의한 각종 유해한 피부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중요.



알레르기성 피부염

황사는 단순한 모래바람이 아니라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다이옥신 등의 발암물질이 섞여 있으므로 자극성 접촉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유발 할수 있음.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매우 작아서

피부와 모공 속에 오래 남아 있어 따가움, 가려움

 발진 등을 유발. 



출처 : 하이닥





3월부터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알아두시고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