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10대 수칙
치매는 뇌세포가 병적인 요인에 의해
지속해서 심하게 손상을 입어 기억력, 추상력, 판단력 등이 떨어지는 질환.
모든 병이 그렇듯 병은 발생한 후 치료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치매의 경우 뇌세포가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
치매 예방 관리 10대 수칙은?
●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여라
손과 입은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장치로
손놀림을 많이 하고 음식을 꼭꼭 많이 씹어 먹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음.
● 머리를 써라
활발한 두뇌 활동은 치매 발병과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킴.
● 담배는 뇌 건강에 해롭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으로 뇌 건강에도 해로움.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안 피우는 경우보다
1.5배나 높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음.
● 과도한 음주를 삼간다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해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치매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임.
●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
짜고 매운 음식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임.
● 몸을 움직이면 뇌도 건강하다
적절한 운동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키므로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 넘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
●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린다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높아짐.
● 치매가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한다
60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음.
●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한다
치매 초기에는 치료 가능성이 커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
● 치매 치료관리는 꾸준히 한다
치매 치료 효과가 금방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뇌가 망가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음.
출처 : 하이닥
치매는 확실한 예방법이 없기에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인듯합니다.
치매 예방 10대수칙!!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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