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습제(실리카젤) 활용팁
영양제, 건강식품을 비롯해
김, 다시마 건조식품 등을 뜯으면 '먹지마세요(Do Not Eat)'
경고문구가 적힌 방습제 많이 보셨죠.
사실 쓸일이 없어서 바로 휴지통으로 들어간곤 했는데
이제는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하세요.
방습제 활용팁 알려드릴게요.
▶하나 :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때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모아둔 여러 실리카젤 방습제를 통에 채우고 휴대폰을 그 속에 넣어두면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 위기를 면할 수 있다.
▶둘 : 파우치 안 화장품을 뽀송하게
파우치 안에 실리카젤 2-3개를 넣고 다니면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화장품 수명까지 늘릴 수 있다.
▶셋 : 우산 말릴 때
물기를 한번 털고 난 우산을 접고,
우산 섬유 위에 실리카젤을 몇 개 놓으면 남은 물기를 빨리 없앨 수 있다.
▶넷 : 신발의 발 냄새도 싹
발의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지독해진 신발에 실리카젤을 각각 몇 개씩 넣어두면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섯 : 은수저를 더욱 빛나게
은식기류가 보관된 서랍장에 실리카젤을 함께 넣어두면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여섯 : 자주 쓰는 수건, 늘 축축 눅눅하다면
수건을 개어 보관할 때
실리카젤을 수건 사이로 하나씩 넣어두면 사용 시 뽀송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곱 : 땀으로 범벅 운동복 보관할 때
트레이닝복 가방에 실리카젤을 항상 넣고두면 트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여덟 : 수영복 말릴 때
수영복의 물기와 습기를 잘 말리고 싶을 때도
실리카젤을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수영복 방수기능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아홉 : 앨범 속 사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빛바래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앨범에 실리카젤을 페이지 곳곳에 끼어놓으면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질되는 것을 천천히 막아준다.
▶열 : 귀금속 오래 보관할 때
반짝반짝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귀금속 상자에 실리카젤 한 두 개 넣어두면 녹스는 것을 방지해준다.
출처 : 코메디닷컴
여러분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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