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제·살충제 올바른 사용법
한여름이 가까울수록 모기와 전쟁이 시작되죠.
벌써부터 모기때문에...ㅠ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기피제·살충제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기피제·살충제 올바른 사용법은 ?
하나 : 살충제 분사 후 환기는 필수
살출제(에어로졸)을 사용할 때는
분사하는 사람 이외에는 방이나 텐트 등 분사 구역의 입실을 피하기.
분사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킨 후 입실.
또한, 코일형, 매트형, 액체 전자모기향의 경우,
영유아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장소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말기.
둘 : 노출 부위는 깨끗이 씻을 것
기피제는 피부나 옷 위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옷 안쪽 부위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만약 기피제에 노출됐다면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고,
양말이나 옷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 반드시 세탁.
셋 : 활동 시간에 따라 살충 성분의 농도 선택
2~3시간 정도의 야외활동에는
살충 성분의 농도가 낮은 제품을 필요할 때마다 반복하여 사용하기
살충제를 과량이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넷 : 민감 부위 사용은 피할 것
눈이나 입 또는 상처 부위,
햇볕에 탄 피부에는 살충제와 기피제를 분사하거나 바르지 않기.
몸에 바르는 살충 차단제나 기피제를 어린이가 사용하는 경우,
어른 손에 묻혔다가 아이에게 발라주는 것이 좋음.
출처 : 하이닥
기피제·살충제 올바른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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