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
일상생활에서 아프면 약을 찾기 마련인데요.
저도 그렇거든요.
진통제, 연고가 아닌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은 뭘까?
● 배탈 : 생강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음.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
● 두통 :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에 들어있는 식물성 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
알로에 베라는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자주 사용되고,
두통이나 편두통 증상이 있을 때에도 효과.
● 무좀 : 소금
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함.
따뜻한 물 500cc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동안 발을 담그면 됨.
● 검버섯 : 레몬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음,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줌.
● 베였거나 찰과상 : 꿀
꿀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음.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이며
꿀이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됨.
● 습진 : 올리브유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자기.
● 불안 증상 : 우유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이 도움.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줌.
● 타박상 :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르거나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됨.
● 굳은살, 티눈 : 국화차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그면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듬.
발에 물이 들수 잇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기.
'일상 >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고 건강한 피부 만드는 식품 알고 계신가요? (1) | 2016.12.05 |
---|---|
혈전 예방 식품들 (2) | 2016.12.01 |
알고먹자!!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 (2) | 2016.11.26 |
혈압 낮추는데 도움 되는 식품 알아보기 (3) | 2016.11.25 |
겨울철 보양음식, 굴의 효능 (5)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