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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휴가 중 꼭 챙겨야 할 약들.





휴가 중 꼭 챙겨야 할 약들.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힐링을 즐기려 여행을 떠나실때

꼭 챙겨야 할 약들이 있습니다.



벌써 휴가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ㅎ 



조금 늦긴 햇지만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은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휴가 중 꼭 챙겨야 할 약들... 참고하시라고^^





휴가 갈 때는 꼭! 꼭! 꼭!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습윤 밴드, 해충퇴치제, 화상 연고 등을

챙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런 약들을 휴가중에 챙겨야 하는 이유는? 

휴가 중에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고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서

생각지 못한 질환으로 고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 




 진통제


진통제는 갑자기 생긴 두통, 복통, 손목이나 발목이 삐어서

발생하는 통증 등을 완화할 뿐 아니라 감기로 인한 고열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음.


진통제 중에서도 해열, 염증 완화, 진통, 세 가지 효과를

모두 지닌 약을 준비하는 게 좋음.




소화제와 지사제 


휴가 중에는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으면서

위장에 자극이 가고 소화불량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설사는

원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한두 번 정도는 놔두는 게 좋음. 

하지만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탈수의 위험이 있어 지사제를 먹기.




 습윤 밴드


넘어지거나 긁혀 상처가 생겼을 때

습윤 밴드를 붙이면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빠른 회복이 가능. 


밴드를 붙이기 전에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세균을 없애기. 


단, 세균에 감염된 상처나 화상으로 생긴 물집 위에는

습윤 밴드를 붙이지 말아야 함. 


세균에 감염된 상처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곪은 모양인데,

여기 습윤 밴드를 붙이면 세균이 더 번식해 증상을 악화함.


물집 위에 습윤 밴드를 붙이면

물집이 터지면서 상처 회복을 방해할 수 있음.




 해충퇴치제


 산에는 사람을 쏘거나 무는 벌레들이 많기 때문.

해충퇴치제는 상처 부위를 피해 뿌림.




화상연고


바다에서는 햇볕을 오래 받아

피부가 빨갛고 화끈거리는 1도 화상을 입기 쉽기때문에,

화상 부위에 연고를 바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




출처 : 헬스조선






휴가가서 한번쯤

다쳐서든 배찰이 나서든 고생한적 있으시죠?

저는 배탈로 매번 고생하거든요.



그래서 먹는 것 조심하는 편입니다.ㅋㅋ

그러면서도 요것들 안 챙겨가서 약사러 다닐때가 많아요.

잇님들 휴가갈때 꼭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