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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캠핑족이 알아야 할 응급처치





캠핑족이 알아야 할 응급처치





요즘은 가족들과  캠핑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족이 알아야 할 응급처치애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캠핑가실때 참고하세요.



▷ 화상을 입었을 때 

1도 화상을 입은 경우, 상처 부위의 이물질 제거 후 

흐르는 수돗물에 10~15분쯤 노출해 열기를 식힌 뒤 화상 연고 바르기.  


2도 화상의 경우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상처 부위를 소독한 뒤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 병원을 방문.



▷ 벌레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 때

벌레에 물렸을 때는 침을 바르거나 긁지 않고 비눗물을 씻어낸 후 

항히스타민제 등 가려움이나 통증 해소해 주는 의약품 바르기.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은 핀셋 대신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제거 후 

해당 부위를 문지르지 않도록 하고 대신 냉찜질을 하면 통증 감소에 도움.

 쇼크 등의 반응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



▷ 독성식물을 만졌을 때

독성식물을 만지고 나서 가려움, 발진 등의 증세가 있다면 

노출된 피부를 즉시 비눗물로 씻어내기.

독성식물을 먹었거나 가시에 찔리면 그 식물을 가지고 병원으로 이동.



▷ 뱀에 물렸을 때

뱀에게 물린 경우 뱀에게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뒤, 

환부를 끈으로 묶어 독이 심장으로 퍼지지 않도록 하고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



▷ 찰과상을 입었을 때

넘어지는 등의 이유로 피부가 벗겨지는 찰과상을 입었을 때는 

깨끗한 수돗물에 흘려 닦아준 뒤 소독을 하고 상처치유 밴드 붙여주기. 

피가 멈추지 않으면 심장보다 상처 부위를 높게 하고, 

상처 부위에 다른 천을 덧대어 지혈을 해주고, 병원을 방문.



▷ 날카로운 것에 베었을 때

칼이나 나뭇가지 등에 의해 상처가 났을 때는 이물질이 있다면 

족집게 등으로 제거 후 생수로 씻은 다음 거즈를 대고 지혈하기. 


지혈이 안 될 경우 그 위에 덧대주는 형식으로 붕대로 감아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깊게 박힌 이물질은 제거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소독하고 치료받기.



▷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났을 때

골절이 의심되면 환부에 부목을 대고 붕대를 넓게 감아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 


발목을 삐거나 잘못 접질러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의 섬유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경우,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해주고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붓기를 가라앉힌 뒤 압박붕대로 든든하게 고정



▷ 눈을 다쳤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는 절대 눈을 손으로 비비지 말고,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려 이물질을 밖으로 밀어내거나 생리식염수로 씻어내기. 


날카로운 것에 눈을 찔리면 종이컵 등으로 눈을 감싼 뒤 

붕대로 감아 병원 진료를 받기.



▷ 머리를 부딪쳤을 때

야외활동 중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 만약 

△ 의식이 없다 △ 시력 약화를 호소한다 △ 구토가 멈추지 않는다 △ 경련을 일으킨다 

△ 귀나 코로 피가 나온다 등의 증상이 있다면 구급차를 불러 즉시 병원.


아이의 경우 안아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돌보면서 상태를 파악.



▷ 기도가 막혔을 때

음식물을 먹고 갑자기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거나 

얼굴이 파랗게 변하는 등 숨쉬기 곤란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응급처치.



# 하임리히법

환자의 뒤에서 허리를 팔로 감고 주먹쥔 손을 환자의 

명치 부근(배꼽과 명치 사이)에 놓고 빠르고 세게 위로 밀쳐 올리는 응급처치법. 

임산부나 비만환자는 상복부가 아닌 흉부를 자극.



출처 : 다음(건강) / 하이닥



잇님들~

캠핑 떠나기전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