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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



일상생활에서 아프면 약을 찾기 마련인데요.

저도 그렇거든요.




진통제, 연고가 아닌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은 뭘까?







배탈 : 생강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음.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




두통 :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에 들어있는 식물성 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

알로에 베라는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자주 사용되고,

두통이나 편두통 증상이 있을 때에도 효과.




무좀 : 소금

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함.

 따뜻한 물 500cc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동안 발을 담그면 됨.




검버섯 : 레몬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음,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줌.




베였거나 찰과상 : 꿀

꿀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음.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이며

꿀이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됨.




습진 : 올리브유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자기.




불안 증상 : 우유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이 도움.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줌.




타박상 :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르거나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됨.




굳은살, 티눈 : 국화차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그면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듬.

발에 물이 들수 잇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기.




출처 : 코메디닷컴





부억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질병의 치료제가 될수 있다는 사실에
포스팅하며 놀라고 또 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