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원료로 조미료 만드는 방법
끊이지 않는 MSG 논란 때문에
가정에서 직접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조미료를 직접 만들면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할때 안심도되고
그래서 저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00%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입니다.
● 멸치 가루
마른 멸치 100g에는 권장 섭취량의 20배에 달하는 100% 천연원료비타민B12 성분이 함유.
비타민B12는 뇌의 인지기능, 기억력 증진 등과 관련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뇌 신경세포에 손상이 생겨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쉬움.
☞ 멸치로 만드는 100% 천연원료 조미료는
내장을 제거한 건멸치를 기름기 없는 팬에 살짝 볶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건조시킨 후,
블랜더에 넣고 세 번 가량 갈아주면 완성.
● 무 가루
무는 해열 작용과 소염 작용이 뛰어나 겨울철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
또 항산화 성분인 천연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유해 활성산소가 과잉 생성되는 것을 막아줌.
무에 함유된 천연비타민C는 육질보다 껍질에 더 많으므로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가루를 만들면 100% 천연원료비타민C를 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음.
☞ 무말랭이처럼 말려서 분쇄기로 갈면 되는데,
공기 중에 오래 두면 상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상태로 보관해야 함.
● 들깨 가루
들깨에 들어있는 100% 천연원료 비타민E와 F는
거칠어진 피부에 윤기를 주고 기미, 주근깨 등 다양한 색소 질환 완화에 유익하게 작용.
특히 비타민E의 경우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모발 자체의 수분 증발을 막아 모발 건강에도 활력을 줌.
☞ 들깨는 껍질을 벗겨서 속살만 갈면 미숫가루같이 고운 색이 나는데,
굳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가루로 만드는 데는 지장이 없음.
출처 : 이데일리
100% 천연원료로 조미료 만드는 방법 쉽죠?
잇님들도 천연조미료 직접 만들어 드세요^^
'일상 > 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식 증상에 좋은 음식 (14) | 2017.06.07 |
---|---|
체리의 건강 효능 (12) | 2017.06.05 |
허리 · 목 통증 없애는 쉬운 운동법 (13) | 2017.06.03 |
오십견 증상 개선하는 상체운동 (14) | 2017.06.02 |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식품? 뭘까? (14) | 201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