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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치과에서 받는 진료 중

가장 아프고 힘든 진료는 신경치료.



치아 내부에는 신경과 혈관,

결체조직의 복합체인 치수라는 조직이 있고

이 치수 조직을 길이에 맞게 잘라내고 잘 막아주는 과정이 신경치료이기 때문에

사실 다른 치과 진료보다 더 아플 가능성이 높고

과정 또한 복잡하여 여러 번 내원하여야 함.



되도록 안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



하나 :

충치가 심해서 치아 내부 치수 조직에 감염이 일어나게 되고

이후 치아 뿌리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둘 : 

충치가 치수 조직에 근접하여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셋 :

치아가 파절되어 치수 조직이 노출된 경우.

<주로 외부 사고로 인해 발생>



넷 :

치아의 과민성이 심한 경우. 



다섯 :

보철 치료를 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신경치료를 할 수 있음. 




출처 : 하이닥






위에 포스팅된 다섯가지.

신경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치아관리하셔서

가장 힘들고 아프다는 신경치료 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