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도 안심할수 없는 질병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노인성 질환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노인성 질병들이 의외로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젊어도 안심할수 없는 질병은 어떤것이 있을까?
● 뇌졸중
6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2, 30대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음.
흡연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2배나 높임.
염분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을 먹으면 도움이 됨.
또한 운동이 중요.
매일 30분간 산책 등 신체활동 하기.
● 흑색종
흔히 50대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걸릴 수도 있음.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태닝을 삼가라. 태닝을 가끔 하기만 해도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아짐.
햇볕을 피하는 것이 또 좋은 예방법.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살이 가장 따가운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실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음.
● 유방암
4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10대도 안심하지 마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음주를 자제하는 여성은 이 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음.
만약 유전 요인으로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예방책을 세워야 함.
● 알츠하이머성 치매
대개 65세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3,40대도 걸릴 수 있음.
정신 근육을 활발히 사용하라. 평소 활용하지 않는 뇌 부위를 사용하는 것,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거나 악기 연주법을 익힌다거나 하는 것은 인지능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
전문가들은 '심장에 좋은 것이면, 뇌에도 좋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게 유지하라고 조언.
● 통풍
5, 60대에게 흔한 질병이지만 30대부터도 걸릴 수 있음.
젊은 층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데 폭음 습관을 고치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음.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량은 요산 수치를 높여 오히려 통풍 위험을 높일 수 있음.
● 성인당뇨병
4, 50대에 흔하지만 아동기 때부터 걸릴 수 있음.
음식이 바로 약.
젊은층에서 많아지고 있는 것은 식생활 문제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
과식과 과체중, 복부비만 등이 이 병에 걸리는 젊은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현상.
출처 : 코메디닷컴
노인성 질환들이 젊은층에도 나타나고 있다니... 놀랍네요.
잇님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일상 > 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 해독에 좋은 천연 먹거리 (10) | 2017.06.28 |
---|---|
고혈압 수치에 따른 단계별 치료법 (7) | 2017.06.27 |
치아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8) | 2017.06.25 |
골절 회복을 돕고 뼈에 좋은 음식 (7) | 2017.06.22 |
뇌 건강 망치는 식재료는? (11) | 201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