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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

알고마시는 궁합 맞는 허브티





알고마시는 궁합 맞는 허브티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시원한 아이스음료보다는 이제 따뜻한 음료를

찾고 마시게 됩니다.



전 주로 커피대신

따뜻한 허브티 종류를 마십니다.



향기도 좋고

수용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서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죠^^



차를 우릴 때는 뚜껑을 덮고

15~20분간 기다린 뒤 마시는 게 정석. 



하루에 1~3잔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효과가 있고

마실 때는 한 번에 다 마시기보다

아침·점심·저녁으로 조금씩 나눠 마셔야 함.





궁합에 맞는 허브티는?



허브는 종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다르고

몸 상태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선택하면 도움.



엘더플러워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병원균의 증식을 막아주고

소염 작용을 해 기침이나 가래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



● 라벤더 · 홉 · 패션플라워

라벤더 · 홉 · 패션플라워는 불면증에 좋은 허브티 재료.


- 라벤더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어 대체의학에서 불면증과 우울증에 잘 씀.

- 홉은 덩굴식물로, 독일 보건당국에서 수면장애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함.

  특히 홉의 꽃(구화)이 좋고, 말린 홉 꽃을 우려낸 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됨.

- 패션플라워는 긴장 완화 효과가 있어, 과거 아메리카 원주민이 진정제로 사용했음.



● 레몬밤

레몬향이 나는 레몬밤은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소화를 돕고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음.



● 로즈힙

로즈힙의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20배 이상으로,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 도움.



● 페퍼민트

위장을 진정시켜 설사를 멎게 함.




● 진저

진저(생강)는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억제함.

약을 달이는 것처럼 20분 이상 끓여 먹어야 효과가 좋음.



● 우바우르시

우바우르시(월귤나무)는 유럽에서 방광염 등 감염 치료제로 쓰이는 허브. 




출처 : 헬스조선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할 허브티도 있으니

좋다고 무조건 마시면 안된다는 사실 꼭꼭 기억하세요^^